참을 수 없는 사이의 간극이 너를 너로 나를 나로 만들면, 나는 언제이고 또 다시 혼자 누운 방안에서 또 다시. 마음과 마음은 서로 껴안질 못해서 몸이, 말이 너를. 그럼에도 또 다시.